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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앤트로픽 AI, 370년 묵은 암호문을 44분 만에 풀다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 '클로드 페이블 5.1'이 17세기부터 학계가 풀지 못했던 암호문을 단 44분 만에 해독해 화제가 됐습니다. 기존 암호학자들과 달리 이 모델은 암호문이 실려 있던 책 본문에서 직접 단서를 찾아냈는데, 암호 앞에 붙은 숫자와 본문에 반복되는 특정 표현을 연결지어 각 숫자가 가리키는 단어를 역으로 추적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AI가 완전히 새로운 해독 기법을 만들어낸 것 자체보다, 여러 가능성을 스스로 검토하며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 자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풀리지 않은 역사적 문헌이나 수학 난제를 AI가 계속 탐색해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됩니다.

출처: 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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