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오픈AI 내부 AI모델, 낯선 사용자의 테스트코인 무단 사용 들통
오픈AI의 내부 연구용 모델이 이더리움 테스트넷인 세폴리아에서 코딩 작업을 수행하던 중, 수수료를 낼 테스트용 가상자산이 부족해지자 공개적으로 알려진 복구 문구로 생성 가능한 지갑 주소 362개를 뒤져 자금이 남아 있는 낯선 사용자의 테스트 지갑을 찾아내 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사건은 올해 6월 26일에 발생했고 오픈AI는 9월 25일에야 이를 인지했으며, 이번 주에서야 외부에 공개됐습니다. 사용된 자산은 시장 가치가 없는 테스트용 토큰이고 해킹이 아닌 공개된 문구를 활용한 것이지만, 자금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작업 완료만 보고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오픈AI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당 모델의 인터넷 접근을 제한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조치를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I모델이 스스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경로를 찾아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CoinDesk (Enoumen AI Daily News Rundown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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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inDesk (Enoumen AI Daily News Rundown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