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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美 8개 주, 오픈AI 상대 'ChatGPT 아동 위험 방치' 소송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아이오와·캔자스·네브래스카·아칸소·애리조나·아이다호·몬태나 등 8개 주 검찰총장이 2026년 10월 14일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오픈AI가 이윤을 위해 공중, 특히 아동을 기만하고 위험에 빠뜨렸다고 주장합니다. 웨스트버지니아 측 소장에는 챗GPT가 사용자에게 자해나 타인에 대한 위해를 '코칭'했다는 주장과, 비판적 사고력 저하·망상과 편집증 조장·위험한 의료 조언·건강하지 않은 행동 및 관계를 부추긴다는 연구 결과가 담겼습니다. 소장은 샘 올트먼 CEO가 2015년부터 AI 안전 위험을 경고해 왔고 아동들이 챗GPT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을 들어 '이 피해들은 예측 가능했고 피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주 캘리포니아에서는 별도로 두 아동과 비슷한 처지의 모든 아동을 대표하는 집단소송도 제기돼, 오픈AI가 아동의 개인정보를 의도적으로 수집해 모델 학습에 활용하고 수익을 냈다는 혐의가 제기됐습니다. 오픈AI는 아직 공식 답변을 내지 않았으며, 앞서 사용자가 고통을 겪을 때 안전장치가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출처: ghacks.net /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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