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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앤트로픽, 미공개 차세대 모델 실전 테스트 중…"오퍼스5.5보다 낫다" 평가

앤트로픽이 아직 공식 발표하지 않은 차세대 모델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몰래 테스트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10월 11일부터 일부 이용자들이 클로드를 쓰다가 출력 품질이 갑자기 눈에 띄게 올라갔다고 느꼈고, 최신 정보에 대한 답변 방식이 달라진 점을 근거로 백엔드가 바뀌었다고 의심하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이는 기존 플래그십 모델로 가던 사용자 트래픽 일부를 미공개 고성능 모델로 우회시키는 '셰도 디플로이먼트'와 A/B 테스트 방식으로 추정됩니다. 테스터들은 이 미공개 모델의 결과물이 현재 최상위 모델인 오퍼스 5.5보다 낫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공식 벤치마크가 아니라 사용자들이 올린 시연 영상과 체감에 근거한 주장입니다. 공개된 시연으로는 블렌더 MCP를 이용한 3D 모델 제작, 자바스크립트 코딩 기반 애니메이션, 음악과 보컬에 Three.js를 결합한 멀티미디어 작품 등이 있으며, 커뮤니티에서는 이 모델을 '클로드 넥스트', '오퍼스 5.6'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앤트로픽의 한 매니저는 관련 게시물에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취지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런 식의 비공개 사전 테스트는 오픈AI나 구글도 종종 쓰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어, 업계 전반에서 신모델 출시 전 관행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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