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7
KT, 정부 '모두의 AI' 사업 세부안 공개…10월 베타, 12월 전국민 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9월 4일 '모두의 AI 프로젝트 착수 간담회'에서 SKT·카카오·KT 3개 컨소시엄의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세 회사 모두 10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12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정부는 내년 예산으로 250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카카오 컨소시엄은 별도 앱 없이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행정 서류 신청부터 상품 결제까지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LG유플러스와 함께 전화 기반 서비스도 준비해 12월 월간 이용자 500만명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KT 컨소시엄은 포털 다음과 다나와 등 기존 서비스에 AI를 적용해 사회 초년생에게 옷차림을 추천하거나 소상공인의 차량 검사 예약까지 대신 처리해 주며, 업스테이지·솔트룩스 등 국내 모델과 리벨리온의 국산 AI 반도체로 운영 비용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SKT 컨소시엄은 전화 한 통이나 문자 한 줄로 쓸 수 있는 능동형 에이전트를 지향하며, 자체 모델 '에이닷엑스'와 티맵, 공공·의료 데이터를 연계해 야간 진료 병원을 대신 알아봐 주는 서비스를 시연했습니다. KT는 2026년 10월 7일 기준 다음·업스테이지·모티프·NC AI·솔트룩스·리벨리온과 협력한다고 구체화했으며, 10월 6~8일 서울 코엑스 'AI 페스타 2026'에서 체험 전시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출처: 이코노미스트·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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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코노미스트·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