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9
트럼프,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AI 부대' 창설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9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AI 포스(AI Force)'라는 새로운 조직을 창설하겠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중 정상회담을 불과 며칠 앞둔 민감한 시점에 나온 발표로, 중국과의 AI 경쟁에서 뒤처질 수 없다는 판단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가 AI 성장을 '어떤 방식으로도 방해하거나 억누르지 않겠다'고 강조하면서, AI를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규정하고 이 분야에서 미국이 세계 선두 자리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임 AI 차르 임명 계획도 함께 예고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중국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순수한 AI 안전 관리보다는 중국을 겨냥한 기술 봉쇄와 수출통제 수단으로 실질적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앞서 업계 일각에서 AI 개발 속도 조절론이 제기됐던 것과는 정반대로, 미국 행정부가 오히려 AI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신호를 보낸 셈이어서 미중 간 AI 패권 경쟁이 한층 더 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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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