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3
카카오, 타파스·카나나 정리하고 '5000만 카톡'에 AI 승부수
카카오가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를 2027년 중 종료하고, 독립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영해온 AI 서비스 '카나나'도 다음달 15일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타파스는 2021년 카카오가 약 6000억원 가치로 인수한 뒤 2022년 래디쉬와 합병했으나, 지난해 래디쉬에 이어 타파스마저 정리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독립 앱으로 약 1년 5개월 운영된 카나나는 문을 닫지만, 통화요약·대화요약·상담매니저·선물추천 등 카나나의 핵심 기능은 카카오톡 안으로 그대로 흡수돼 계속 제공됩니다. 카카오는 연내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도 통합해 약 1만6000개의 오리지널 스토리 지식재산권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을 계획입니다. 이 같은 정리는 카카오톡을 '5000만 이용자가 쓰는 에이전틱 AI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회사는 2030년까지 AI 서비스 일간활성이용자 2000만명 이상, 카카오톡 체류시간 50% 이상 확대, AI 관련 매출 약 1조원을 포함한 전체 AI 매출 6조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출처: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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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데일리